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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정의
① 먹줄을 칠 때 쓰는 나무그릇. ② 먹물을 담아 두는 통
먹통
① 먹줄을 칠 때 쓰는 나무그릇.
② 먹물을 담아 두는 통
출처 및 참고문헌
(다음 국어사전)
【주 1】자재를 가공하기 위하여 선을 긋는 데 사용하는 연장. 장방형의 두꺼운 통재에 앞뒤로 두개의 구멍을 파내어 한쪽은 먹물을 묻힌 솜을 넣어두는 먹솜칸을, 다른 한쪽은 먹줄을 감을 수 있도록 타래를 끼워놓았다. 먹통에는 먹칼[墨刀]이 딸려 있어서 짧은 직선이나 곡선, 글씨 등을 쓰거나 먹줄을 풀 때 먹이 잘 묻도록 하는 데 사용된다. ≪재물보 才物譜≫에는 ‘먹통[墨斗]’·‘먹칼[墨侵]’이라 기록되어 있다. 사용하는 방법은 먹칼로 먹솜을 누르면서 타래에 감겨진 줄을 풀어 반대쪽 끝에 먹통 줄구멍을 맞춘 다음, 먹통을 단단히 고정하여 먹줄을 직각으로 들었다가 퉁기면서 놓게 된다. 이 때 잘못 퉁기면 직선이 되지 않고 휘거나 곡선이 되기 쉽다. 먹통을 만드는 재료는 소나무를 비롯한 자단나무·광솔용 괴목의 뿌리가 쓰이는데, 특히 자단나무로 만들면 결이 곱고 물을 덜 먹어 먹물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먹칼은 대나무나 싸릿대가지로 만든다. 한쪽 끝은 가늘고 둥글게 하며 다른 끝은 사선으로 절단한 다음 참빗과 같이 잔칼질을 하여 부드럽게 만든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 2】전통 연장의 일종으로 목재나 석재를 다듬을 때 직선을 긋기 위한 도구. 〈재물보 才物譜〉에는 먹통이 묵두라고 기록되어 있다. 먹물통·고패통·먹줄로 크게 나뉘며 그밖에 먹줄꽂이·먹칼 등의 부재로 구성된다. 먹물통에 먹물을 적신 솜을 담아 먹줄꽂이와 고패로 연결된 먹줄이 이곳을 통과하면서 먹물이 묻도록 해 길게 늘어뜨린 뒤 필요한 위치에 양끝을 대고 가볍게 튕겨 금을 긋는다. 때로는 위에서 내려뜨려 수직추의 구실을 겸하기도 했는데, 조선 후기 풍속화에 그 사용장면이 등장하고 있어 흥미롭다. 먹통 밑바닥에 꽂힌 먹칼은 붓대용으로 쓰인다. 먹통은 건축일을 하는 대목장, 가구 등 소품의 목공예를 제작하는 소목장, 돌을 다듬는 석장, 배를 만드는 선장, 수레를 만드는 거장 등이 주로 사용했으며 편리한 제작기구가 개발된 지금에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재료로는 강도가 높고 질긴 느티나무나 박달나무가 주로 쓰인다. 먹통의 형태는 해태·거북·용·호랑이 등 서수와 기하학 모양 등 매우 다양하고 정성스럽게 제작되었다. 이처럼 용도에 비해 높은 조형성을 띠게 된 것은 사용자가 손수 만들어 사용하고, 견습장인의 경우 먹통의 제작결과에 따라 기량을 평가하던 유풍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일제 이후에는 금속제로 된 먹통이 기계제품으로 대량생산되기도 했다. 현재는 한옥이나 소목일을 하는 공예기술 분야의 전승 장인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Daum 백과사전)

【주 3】① 목공이나 석공이 먹줄을 치는 데 쓰는, 나무로 만든 그릇. ② 백통, 주석 따위로 만들어 솜 따위를 깔고 먹물을 담아 두는 통.(네이버 국어사전)

【주 4】목공 ·석공들이 목재 따위에 줄을 긋고 자르거나 다듬을 때 쓰는 기구. 먹줄통 또는 묵두(墨斗)라고도 한다. 손에 쥘 만한 크기의 나무를 우비어 파서 두 개의 그릇 모양으로 만들어 한 쪽에는 먹물에 적신 솜을 넣어 두고, 다른 쪽에는 먹줄을 감아 놓은 바퀴(도르래 바퀴)를 장치하여 그 줄이 먹솜그릇을 통해서 풀려 나오도록 만들어졌다. 실그릇과 먹솜그릇 사이는 실이 통과할 수 있도록 구멍을 내고 또 먹솜그릇 반대쪽에도 일직선으로 구멍을 내어 먹솜그릇을 통과해서 나온 줄 끝에 조그마한 송곳을 달아 놓는다. 먹줄을 칠 때 이 송곳을 한쪽 끝에 고정시키고 반대쪽 끝에서 먹통을 쥔 채로 겨냥을 해서 먹줄을 튀긴다. 이것을 ‘먹줄 준다’고 하는데, 숙련공이 아니면 먹줄이 똑바로 가지 않고 곡선을 이루기도 한다. 먹줄을 감으면 송곳은 먹통꼭지에 꽂히게 된다. 바퀴는 손으로 쳐서 돌리기도 하나 쇠로 꼭지마리를 만들어 이것으로 줄을 감는 것도 있다. 먹통에는 항상 먹칼이 딸리게 마련인데, 이것은 댓개비의 한 끝을 얇고 납작하게 깎고 약간 빗살처럼 잔칼질을 한 것으로 먹을 찍어서 목재 ·석재 등에 표를 하거나 글씨를 쓰는 데 사용한다. 줄을 칠 때도 먹솜에 줄이 닿지 않고 통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 먹칼로 줄을 눌러 먹솜이 젖게 하는 구실도 한다. 보통 먹통 밑바닥에 약간의 홈을 파서 여기에 끼워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두산백과)

【주 5】먹통(墨筒)은 목수나 석공들이 자재를 가공하기 위하여 선을 긋는데 사용하는 필수적인 연장으로 '먹줄통' 혹은 '묵두(墨斗)'라고 부른다. 손에 쥐어질 만한 장방형의 통재에 두 개의 구멍을 파서 쪽에는 먹물에 적신 솜을 넣고 다른 한쪽에는 먹줄을 감은 타래(고패)를 설치하여 그 줄이 먹솜그릇을 통해서 풀려 나오도록 되어있으며 줄의 끝에는 작은 송곳을 달았다. 먹줄을 매기는 일은 그 정확성 때문에 숙련된 목수나 목수 중에 최고 책임자가 담당하였다. 먹줄끝의 송곳을 한쪽 끝에 고정시키고 반대쪽 끝에서 먹공이 먹줄을 쥔 채로 겨냥을 해서 먹줄을 튀기는데 이를 '먹줄 준다'고 한다. 먹통은 줄을 긋는 용도 외에도 김홍도의 풍속도에서 보이듯이 먹통의 중간에 고리를 박고 실을 매어 건물의 수직을 보는 다림추로도 사용하였다. 먹칼은 한쪽 끝을 얇고 납작하게 깎은 대나무가지로 먹을 찍어 목재나 석재에 표시를 하거나 글씨를 쓰는데 사용하였다. 우리 전통의 먹통 바닥에는 홈이 있어 이곳에 먹칼을 끼워 보관하도록 하였는데 이 먹칼꽂이 홈은 중국이나 일본의 먹통에는 나타나지 않는 특이한 구조이다.(목가구, 2011. 10. 15., 국립민속박물관)

【주 6】목재나 석재에 곧은금을 긋는데 쓰는 기구.『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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